양현종,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빅리거 도전 시작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양현종,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빅리거 도전 시작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2-13 14:24

본문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가대표 투수' 양현종(33)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3일 MLB닷컴에 따르면, 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양현종과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초청했다. 
  특히, 양현종은 스플릿 계약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면 연봉 130만달러가 보장되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 55만달러이 추가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양현종은 18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텍사스 구단의 훈련에 참가해 시범경기를 거쳐 빅리그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양현종은 KBO리그 통산 425경기에 출전해 147승 95패 9홀드 평균자책점 3.83의 성적을 거둔 화제의 주인공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